라이카

  • 필름카메라 100년 연대기, 지금 우리가 다시 필름을 사는 이유

    필름카메라 100년 연대기, 지금 우리가 다시 필름을 사는 이유

    한 장의 은판에서 시작된 일 1839년, 프랑스의 루이 다게르는 은도금 동판에 빛으로 이미지를 고정시키는 데 성공했다. 노출 시간만 수십 분이 걸렸고, 결과물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원본이었다. 복제도, 인화도 불가능했다. 그런데도 이 다게레오타입은 “그림 없이 진짜 모습을 남긴다”는 것만으로 유럽 전역을 뒤흔들었다. 지금 스마트폰으로 하루에도 수십 장씩 찍어 지우는 사진의 뿌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