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스티치
-

싱글스티치란 무엇인가: 80년대 봉제 방식
•
실 한 줄이 가른 두 시대 빈티지 티셔츠를 다루는 사람들 사이에서 “싱글스티치냐 더블스티치냐”는 거의 암호처럼 통한다. 밑단이나 소매 끝의 박음질 선이 하나면 싱글스티치, 둘이면 더블스티치. 이 사소해 보이는 차이가 어쩌다 시대를 가르는 상징이 됐을까. 단일 바늘 설비가 기본이던 시절 당시 봉제 설비는 단일 바늘로 박는 방식이 표준 사양이었다. 이중 바늘…
-

80년대 빈티지 티셔츠 특징 총정리: 시대를 관통하는 6가지 포인트
•
옷 한 장에 시대가 새겨진다는 것 빈티지 마켓에서 “80년대 티셔츠”라는 팻말이 붙은 옷은 유독 손이 먼저 간다. 만져보면 뻣뻣하고, 목 뒤 태그는 낯설고, 프린트는 투박하게 도드라져 있다. 이 모든 차이는 우연이 아니라 그 시절 제조 공정이 만들어낸 결과다. 오늘은 그 공정이 남긴 여섯 가지 흔적을 하나씩 짚어본다. 두껍고 거친 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