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데님

  • 80년대 리바이스 501과 청바지 산업의 변화

    80년대 리바이스 501과 청바지 산업의 변화

    앨범 커버 위의 청바지 한 벌 1984년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앨범 “Born in the U.S.A.” 커버에는 리바이스 501을 입은 뒷모습이 그대로 실렸다. 같은 해 리바이스는 미국 올림픽 대표팀의 공식 아웃피터로 선정되기도 했다. 우연이 아니라, 80년대 내내 501이 대중문화의 한복판에 있었다는 증거다. 셀비지에서 와이드 룸으로 생산 방식에도 변화가 있었다. 80년대 초중반 리바이스는…

  • 스톤워시 데님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워싱 기술의 역사

    스톤워시 데님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워싱 기술의 역사

    발명자가 여럿인 기술 특이하게도 스톤워시 데님은 “누가 처음 만들었는가”를 두고 여러 주장이 엇갈리는 기술이다. 리바이스 측 기록에 따르면 이후 리바이스에 인수된 그레이트웨스턴가먼트(GWG)의 직원 도널드 프리랜드가 1950년대에 이 기법을 고안했다고 전해진다. 반면 발명가 클로드 블랑키에는 1970년대에 자신이 개발했다고 주장했고, 데님 브랜드 에드윈은 80년대 자사가 이 기술을 만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 돌로…

  • 리바이스·리·랭글러, 80년대 청바지 3사 경쟁 구도

    리바이스·리·랭글러, 80년대 청바지 3사 경쟁 구도

    “빅 쓰리”라 불린 이유 60년대 후반부터 80년대까지, 세계 최고 품질의 데님이 여전히 미국에서 생산되던 시절, 청바지 시장은 리바이스, 리, 랭글러 세 브랜드가 사실상 나눠 가지고 있었다. 업계에서는 이 세 회사를 묶어 “빅 쓰리”라 불렀다. 리바이스: 정통성을 파는 전략 리바이스는 21편에서 다룬 것처럼 오래된 것, 진짜인 것이라는 이미지를 앞세웠다. 워크웨어에서 시작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