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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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탁스 vs 폴라로이드, 즉석사진 승자는 왜 인스탁스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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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질문 하나에서 시작된 산업 1943년, 미국의 발명가 에드윈 랜드는 세 살배기 딸과 함께 떠난 여행지에서 사진을 찍었다. 딸이 “왜 사진을 찍고 나서 바로 볼 수 없냐”고 물었고, 랜드는 그 질문에 진지하게 매달려 산책 한 시간 만에 원리를 구상해냈다고 전해진다. 5년 뒤인 1948년, 그는 촬영 즉시 현상까지 끝내는 카메라를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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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다시 아날로그로 돌아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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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를 누르고 나면, 결과를 알 수 없다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으면 화면에 결과가 곧바로 뜬다. 마음에 안 들면 지우고 다시 찍으면 그만이다. 그런데 요즘 20대와 30대 사이에서, 필름을 넣고 셔터를 누른 뒤 현상소에 맡길 때까지 결과를 전혀 알 수 없는 카메라가 다시 팔리고 있다. 실패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기꺼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