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카메라

  • 빈티지 카메라 수집, 첫 대상 실패하지 않는 법

    빈티지 카메라 수집, 첫 대상 실패하지 않는 법

    첫 빈티지 카메라, 설렘만 앞세우면 실패한다 중고 거래 앱을 뒤적이다가 예쁜 빈티지 카메라를 발견하면 일단 마음이 먼저 움직인다.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는 이유만으로 별다른 확인 없이 덜컥 사버린 카메라가, 막상 필름을 넣고 찍어보면 사진 한 장 제대로 안 나오는 경우가 생각보다 흔하다. 필름카메라는 최신 전자제품과 달리 몇십 년째 서랍이나 창고에 방치돼…

  • 필름카메라 100년 연대기, 지금 우리가 다시 필름을 사는 이유

    필름카메라 100년 연대기, 지금 우리가 다시 필름을 사는 이유

    한 장의 은판에서 시작된 일 1839년, 프랑스의 루이 다게르는 은도금 동판에 빛으로 이미지를 고정시키는 데 성공했다. 노출 시간만 수십 분이 걸렸고, 결과물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원본이었다. 복제도, 인화도 불가능했다. 그런데도 이 다게레오타입은 “그림 없이 진짜 모습을 남긴다”는 것만으로 유럽 전역을 뒤흔들었다. 지금 스마트폰으로 하루에도 수십 장씩 찍어 지우는 사진의 뿌리가,…

  • 우리가 다시 아날로그로 돌아가는 이유

    우리가 다시 아날로그로 돌아가는 이유

    셔터를 누르고 나면, 결과를 알 수 없다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으면 화면에 결과가 곧바로 뜬다. 마음에 안 들면 지우고 다시 찍으면 그만이다. 그런데 요즘 20대와 30대 사이에서, 필름을 넣고 셔터를 누른 뒤 현상소에 맡길 때까지 결과를 전혀 알 수 없는 카메라가 다시 팔리고 있다. 실패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기꺼이 그…